백화점 업계가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첫 정기 세일에 들어간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일부터 18일까지 신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세일에는 410여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패션 브랜드는 패딩 코트 등 겨울 시즌 오프 상품을 할인한다.
또 2일부터 11일까지 럭셔리 상품군을 포함한 전 상품군에서 구매 금액 7% 상당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백화점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선착순 할인 쿠폰 지급, 쇼핑 지원금 추첨 이벤트도 준비됐다.
신세계백화점은 2일부터 11일까지 전국 13개 점포에서 대규모 세일 행사 ‘신세계 페스타’를 연다. 패션·잡화·리빙 등 300여 브랜드가 참여한다. 스트리트 패션, 아동, 스포츠 장르에서 최대 70% 할인가 상품도 선보인다.
신세계 제휴 카드로 60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3만원 리워드 쿠폰 등 혜택을 제공한다. 특가 참여 브랜드에서 20만원 이상을 구매할 경우 2만원 쿠폰을 증정한다. 명품·패션 매장에서는 최대 7% 리워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2일부터 18일까지 신년 시즌 할인 행사 ‘더 세일’을 진행한다. 패션·리빙·스포츠 등 300여 브랜드의 가을·겨울(FW) 시즌 상품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해 선보인다.
점포별로 무역센터점은 2일부터 4일까지 인기 패션 브랜드의 2025 가을·겨울(F/W) 상품을 최대 30% 판매하는 ‘트래디셔널 패션 대전’을, 같은 기간 판교점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아동 패션 브랜드 ‘아이러브제이’ 할인 행사를 각각 진행한다.
더현대 서울은 2일부터 17일까지 ‘위자드몰’ 팝업스토어를 열어 해리포터, 신비한 동물사전, 반지의 제왕, 어린 왕자 등 유명 영화의 굿즈 상품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