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치맥(치킨+맥주) 회동’으로 화제가 된 치킨집이 해당 좌석 이용 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기업 총수들이 회동한 자리에 앉으려는 사람이 몰린 데 따른 것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다녀간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치킨집에 붙은 안내문./독자제공

세 사람이 회동한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 매장에는 “젠슨 황 CEO 테이블 좌석은 모두를 위해서 이용 시간을 한 시간으로 제한합니다. 방문하시는 분들 모두 좋은 기운 받아 가세요”라는 안내문이 붙었다. 이 매장은 오후 3시부터 오전 2시까지 영업하고 있다. 하루에 10~11팀 정도를 소화할 수 있는 셈이다. 이 매장 리뷰에는 ‘기를 받아간다’ ‘우리 가족도 승승장구할 것 같다’는 등의 후기가 달리고 있다.

회동 당시 식탁에 오른 메뉴로 구성된 ‘AI깐부’ 세트도 출시됐다. 깐부치킨은 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삭한 식스팩’ ‘크리스피 순살치킨’과 치즈스틱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판매 수익의 10%를 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