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롯데백화점 크리스마스 비주얼 테마 스위트 홀리데이(Sweet Holidays)로 물든 롯데타운 명동 '영플라자'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백화점·면세점 업종 최초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 성장을 촉진하고자 그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수치다.

롯데백화점은 금융사와 연계해 우대 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10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 우수 중소 파트너사에 마진 인하 혜택을 제공하는 ‘상생 마진 제도’ 등 동반 성장에 힘써왔다고 전했다. 또 전 임직원 대상으로 연 2회 진행하는 ‘공정거래 필수 교육’, 불공정 거래의 리스크를 경감하기 위해 법률 및 절차 준수 여부를 검토하는 ‘사전 합의 제도’ 등을 통해 공정거래 노력을 지속해왔다고 롯데는 강조했다.

롯데백화점은 2019년도부터 2023년도까지는 5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고, 이번에 처음으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파트너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지원책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