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이 운영하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커피 브랜드 체험관 ‘맥심플랜트’가 올해 오픈 5주년을 맞았다.

다른 커피 전문점에서 즐길 수 없는 차별화된 커피 문화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특별한 공간이다. 맥심플랜트는 오픈 이후 올해 4월 말 기준 누적 방문객 수가 94만여 명에 달한다.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꾸준한 사랑을 얻고 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맥심플랜트’의 외관. /동서식품 제공

◇맥심플랜트, ‘컬처 플랜트’

맥심플랜트는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장소이기도 하다.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커피 클래스도 운영하고 있다. 매월 신청자에 한해 지하 2층 아카데미에서 커피 한 잔이 나오기까지 전 과정을 소개하는 베이직 클래스부터, 직접 커피를 볶고 추출하는 로스팅 클래스까지 커피에 관한 모든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올해 5년을 맞은 맥심플랜트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오는 8월 31일까지 맥심플랜트 지하 2층에 올해 출시한 프리미엄 캡슐커피 ‘카누 바리스타’를 경험할 수 있는 ‘카누 캡슐 라운지’를 운영한다. 카누 캡슐 라운지에서는 ▲카누 캡슐 커피 무료 시음 ▲카누 리유저블 컵 및 에스프레소 잔 등을 증정하는 캡슐 후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맥심플랜트 매장에서 제조음료 또는 원두를 구매하거나 맥심플랜트 온라인 숍에서 원두를 구매한 고객에게 카누 캡슐 모양의 키 링을 증정하는 사은 행사도 진행했다.

‘맥심플랜트’의 계절메뉴(왼쪽)와 ‘맥심플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카누 시그니처 그라니타’. /동서식품 제공

◇맥심플랜트 마케팅의 장(場) 역할도

맥심플랜트는 맥심 브랜드의 각종 마케팅 활동의 장(場)으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2018년 ‘맥심 티오피’ 출시 10주년 팝업스토어, 2019년 ‘맥심 카누라떼’ 신제품 출시 기념 ‘카누 스위트 카페’ 등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6월에는 MBC FM4U와 함께 1층에 라디오 팝업 스튜디오를 설치하고 생방송을 진행했다. 동서식품이 MBC와 공동 기획한 팝업 스튜디오는 커피와 음악, 라디오, 그리고 맥심플랜트라는 문화 공간의 매력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방문객에게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아나운서 정지영의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와 그룹 SG워너비의 멤버 이석훈이 진행하는 ‘이석훈의 브런치 카페’ 같은 프로그램이 생방송으로 진행돼 방문객들이 작성한 사연과 신청곡 소개 및 음악 공연을 선보였다.

◇맥심 플랜트만의 특별한 메뉴

‘화이트골드 쑥라떼’ ‘카누 시그니처 그라니타’ 등은 맥심플랜트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다. ‘공감각 커피(Synesthesia Coffee)’도 맥심플랜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다. 맥심플랜트 3층에 마련된 브루잉 라운지(The Brewing Lounge)에서 판매하는 공감각 커피는 일반 소비자들이 어렵게 느끼는 스페셜티 커피를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고안했다. 공감각 커피 전용석에 마련된 태블릿 기기를 통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커피의 향미, 산미, 로스팅 정도를 고르면 16종의 커피 중 하나를 추천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