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면역기능에 중점을 둔 건강기능성 식품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졌다. 신약개발 전문기업 바이오리더스가 새롭게 출시한 ‘면역88골드’는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면역기능성 원료 PGA-K(폴리감마글루탐산칼륨)를 주성분으로 함유한 기능성 제품이다. 면역 기능 핵심성분인 PGA-K를 통해 우리 몸의 NK세포(Natural Killer Cell)를 활성화해 자기 방어 면역능력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강화하는 것이다.

바이오리더스가 새로 출시한 '면역88골드'.

바이오리더스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PGA-K는 아미노산 고분자 성분으로 선천 면역을 대표하는 NK세포의 활성도를 눈에 띄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성모병원에서 건강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에서 PGA-K 섭취 8주 만에 NK세포 활성도가 52.3% 이상 증가했다. 이는 상황버섯 대비 330%, 인삼 대비 150% 이상 높은 활성 수준이다.

인체 면역의 중요한 지표인 NK세포의 활성도는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는데, 20대에 최고치에 달한 후 60대에 절반 수준 이하로 낮아지고 80대가 되면 3분의 1로 급격히 떨어진다. 나이가 들수록 NK세포의 활성이 떨어지면서 면역기능이 계속 감소하여 자기 방어 면역력이 약해진다는 것이다.

바이오리더스 관계자는 “일상 속 면역 중요성이 부각되는 요즘 면역88골드는 홍삼을 넘어 천연 면역기능제품 ‘핫 아이템’으로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