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풍력산업협회는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올해 첫 정기총회를 열어 김강학(사진) 명운산업개발 회장을 제8대 협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명운산업개발은 전남 영광군 낙월면 인근 해역에서 낙월해상풍력 발전단지를 건설 중인 회사다. 이 발전단지에는 5.7메가와트(㎿) 해상풍력 발전기 64기가 들어선다. 총 규모는 364.8㎿다. 3월 현재 공정률은 72.8%다.

김 신임 협회장은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며 “국내 공급망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정책·제도 개선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