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3일 열린 ‘제59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제주LNG본부가 통합방위 태세 확립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통합방위 태세 확립 유공 대통령 기관 표창은 전국 500여 국가 중요 시설을 대상으로 통합방위법에 근거한 국가 방위 요소로서의 과제 이행을 종합 평가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최우수 시설 1곳에 수여하는 상이다.
가스공사 제주LNG본부는 ▲방호 계획 작성 ▲방호 역량 강화 ▲방호 인력 교육 훈련 등 총 8개 분야 24개 세부 항목에 걸쳐 서면·현장 평가를 받았다. 평가 결과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국가 중요 시설로서의 통합방위 역량을 증명했다.
세부적으로는 폐쇄회로(CC)TV·자동 추적 감지 센서 등을 통합한 실시간 ‘과학화 보안 시스템 구축’을 통해 감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유관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바탕으로 한 실전적인 대응 매뉴얼을 정비했다.
구내도로 피폭 상황에 대비한 ‘긴급교통회복’ 과제를 신규 발굴해 현실적인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훈련을 통한 실효성 검증을 거쳐 이를 충무계획에 반영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제주LNG본부 전 직원과 유관기관이 다년간 함께 노력해 이루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제주LNG본부뿐만 아니라 모든 현장에서 더욱 확고한 통합방위태세를 갖추어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