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의 자회사인 한화오션에코텍 광양작업장에서 노동자 1명이 숨지는 중대재해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한화오션에 따르면, 지난 16일 전남 광양의 한화오션에코텍 광양작업장 내업공장에서 노동자 1명이 천장에 설치된 크레인으로 대형 전기 배전함을 들어 올려 위쪽에 고정하는 작업을 하던 중 일어났다. 작업자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한화오션에코텍은 선박구성품 제조업체다.
한화오션에코텍은 사고 당일인 16일 경찰과 고용노동부에 보고했고, 현재 양 기관이 현장 확인에 나선 상태다. 회사 측은 “사고 수습과 함께 전 현장에 대한 특별안전교육 실시 및 재발방지대책 수립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