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안전보건환경본부 산하 안전기획실의 수장으로 김정훈 전 효성중공업 최고 안전책임자(CSO)를 선임했다.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공장 전경. / 포스코 제공

2일 포스코에 따르면 김 전 CSO는 지난달 30일 포스코 안전기획실장으로 선임됐으며, 오는 6일 취임한다.

포스코 안전기획실장은 올해 조직 개편 및 임원인사에도 공석으로 남겨둔 자리다. 당시 글로벌 안전 컨설팅사와 현장 경험을 갖춘 외부 안전 전문가를 영입한다는 기조를 밝혔는데, 한 달여 만에 김 전 CSO가 낙점됐다.

안전기획실장이 선임되면서 포스코는 안전 관련 조직 체계를 갖추게 됐다. 안전보건환경본부에는 앞서 장정호 포스코 안전환경본부장이 선임됐다.

포스코 관계자는 ”새로운 시각으로 현장을 바라보고 철저하게 안전관리를 하기 위해 안전 관련 책임자에 외부 전문가를 영입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