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연말을 맞아 청소년 교육,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성금 5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은 이날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에서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삼성물산 등 그룹 23개 관계사와 임직원이 함께 모은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삼성의 연말 성금 기부는 올해로 27년째다. 처음엔 100억원을 냈지만 회사가 커지면서 성금도 200억, 300억으로 점차 늘었고 2021년부터는 매년 500억원을 내고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날 삼성의 꾸준한 기여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삼성 사회공헌 업무총괄 장석훈 사장은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지만 사회와 함께 성장한다는 원칙을 흔들림 없이 지켜가고 있다”며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