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기(왼쪽) 리가스 대표가 지난 6일(현지 시각)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UAE 국제 석유 및 가스 전시회(ADIPEC) 2025'에 참가해 '그리녹스 가스 앤 케미컬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리가스

표준가스 전문 기업 리가스가 6일(현지 시각)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 산업 전시회인 ‘UAE 국제 석유 및 가스 전시회(ADIPEC) 2025’에 참가해 글로벌 가스 공급업체 ‘그리녹스 가스 앤 케미컬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리녹스 가스 앤 케미컬스는 아랍에미리트(UAE)에 본사를 두고 중동 및 아시아 지역에 표준가스를 공급하는 글로벌 가스 공급업체다. 리가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중동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리가스는 “향후 중동 지역 국영 석유 기업 공급업체 등록, LNG 플랜트 가스 공급 입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번 전시회는 아부다비 국영 석유회사 ADNOC 주최로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아부다비 국제전시센터(ADNEC)에서 개최됐다. 리가스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는 ‘유망 전시회 한국관’ 프로그램을 통해 이 전시회에 처음 참가했다.

서동기 리가스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서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수출 판로를 확대하고 해외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 혁신을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도 신뢰받는 표준가스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