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제공

“래미안은 혁신적인 미래 기술과 신사업을 바탕으로 국내 주거 문화를 선도하고, 차별화된 경험 제공을 통해 고객의 자부심이 되는 브랜드를 지향합니다.”

삼성물산 건설 부문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이 올해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아파트 부문에서 2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998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단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았다. 특히 이번에는 84점을 기록하면서 각 부문 참여 기업 중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오세철 삼성물산 건설 부문 사장은 ‘국내 주거 문화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는 점을 최고의 자리를 지킨 비결로 꼽았다

래미안은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주거 공간을 자유롭게 디자인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 차세대 주거 상품 ‘넥스트 홈’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집 내부 기둥을 없애는 ‘넥스트 라멘 구조’를 통해 탁 트인 공간을 구현하고, 내부를 채우는 방식에는 ‘인필 시스템’을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모듈 형태의 욕실, 침실 등을 사전에 제작해 수요자가 원하는 위치에 설치함으로써 거주자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한다는 것이다

삼성물산은 최근 리모델링 사업에서도 하이엔드급 주거 구현을 목표로 ‘넥스트 리모델링’ 사업을 선보였다. 기존 골조를 유지하면서도 내∙외관 디자인을 완전히 새롭게 하고, 스마트한 서비스를 구현해 삶의 질을 높이는 혁신적 설루션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스마트홈∙친환경 자재∙에너지 절감∙자동 주차 등 미래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유망 스타트업과의 네트워크도 이어 나가고 있다. 삼성물산은 기존 전통적인 시공 중심 사업에서 벗어나 생성형 인공지능(AI), IT 등 다양한 설루션을 통합한 플랫폼 사업을 선도하며 소프트 비즈니스를 확대하는 등 사용자 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성물산이 제공 중인 홈 플랫폼 ‘홈닉’은 명실상부 아파트 생활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스마트홈 기술과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를 결합해 입주민들에게 풍요롭고 편리한 일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서울 서초구 원베일리 단지에 최초 적용된 이후, 신축 단지뿐만 아니라 전국의 기존 주거 단지로도 외연을 확장하면서 현재까지 6만여 회원이 이를 활용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새롭게 추가된 아파트 케어 서비스는 홈닉만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서비스다. 노후 단지 가구에 필요한 수리∙교체를 전문 엔지니어가 직접 제공한다.

입주 고객과의 소통 채널인 모바일 앱 ‘헤스티아(HESTIA)’도 주목받는다. 헤스티아는 입주 고객의 각종 불편 해소를 비롯해 문화 강좌, 취미 활동 체험 등 다양한 경험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05년 삼성물산이 아파트 업계 최초로 도입한 서비스 브랜드다. 입주 후에도 고객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강조하는 ‘얼웨이스-온(Always-On∙상시 가동)’ 서비스를 바탕으로, 래미안 입주 고객으로서 만족감과 자부심을 한층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시니어 전용 문화 강좌, 시니어 케어 로봇 시범 적용, 영유아 가족 특화 서비스 등 고객 라이프 사이클에 특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오 사장은 “래미안은 늘 국내 주거 문화를 선도해 왔으며 앞선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상품 개발, 고객 니즈를 반영한 신사업 진출, 차세대 홈 플랫폼 제공 등 주거 문화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고 말했다.

그래픽=조선디자인랩 이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