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디자인페어의 '대학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한 19 대학팀의 영디자이너들이 지난 1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서울디자인재단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하는 DDP디자인페어의 ‘대학 협업 프로그램’이 지난 1일 서울 마곡 LG디자인경영센터 방문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서울디자인재단은 5일 “‘DDP디자인페어 산학협력 프로그램인 ‘대학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19개 대학팀 영디자이너들이 지난 1일 서울 마곡에 있는 LG디자인경영센터를 방문해 실무 중심 교육을 받았다”고 밝혔다. LG전자 갤러리 투어와 디자인경영센터 소개, 현업 디자이너 강연 순서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 학생들은 LG전자 주요 제품군과 글로벌 시장 공략 전략에 대해 심도 있게 배우며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인사이트를 습득했다. 재단 관계자는 “LG전자는 제품 디자인, UX/UI, CMF 등 다양한 디자인 분야에 걸쳐 프로젝트 기반 교육을 제공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발판으로 청년 디자이너의 직무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기업과 디자이너 간 협업 구조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학 협력 성과는 다음 달 15~19일 DDP 디자인페어 기간 중 마련되는 ‘영디자이너 특별관’ 전시로 이어질 예정이다. 디자인 전공 대학생들이 기업과 협업해 기획 단계부터 제작, 전시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는 실전형 프로젝트로 차세대 디자인 인재들의 미래 비전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DDP디자인페어 관계자는 “이번 LG전자 방문 교육은 청년 디자이너들이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경험과 최신 디자인 흐름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기업과 협력을 넓혀 청년 디자이너들이 실질적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