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부 언론에서 ‘발암 물질 검출’, ‘전량 회수’ 등의 표현으로 보도된 너티풀 땅콩버터 회수 조치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오해가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는 2025년 8월 19일에 생산된 특정 제품(스무스 200g)에 한해 아플라톡신 수치가 기준치를 초과했으며, 이에 따라 자발적 회수 및 환불 조치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너티풀은 HACCP 인증 시설인 외부 제조사에서 제품을 제조하며, 해당 제조사는 외부 공인 기관을 통한 자가품질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8월 19일 생산된 일부 땅콩버터 스무스 200g 제품에서 총 아플라톡신 19.3 μg/kg, 아플라톡신 B1 14.4 μg/kg이 검출돼, 국내 기준치(각각 15.0 μg/kg, 10.0 μg/kg)를 초과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해당 생산일자·용량 제품만 회수 조치가 내려졌으며, 현재까지 해당 소비기간 외 기존 판매 제품에 대해 식약처 및 유관기관으로부터 판매 중지나 회수 조치를 받은 사례는 없다고 밝혔다. 즉, 이번 조치는 특정 일자 제품에 한정된 사안으로, ‘전량 불량’이나 ‘모든 제품 부적합’이라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
너티풀은 이번 결과에 대해 “고객 여러분께 심려와 불편을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해당 제품은 즉시 판매를 중단하고 이미 판매된 물량은 전량 환불·회수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례는 특정 생산분에 국한된 예외적 상황이며, 모든 제품이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재발 방지를 위해 원인 조사와 공정 전반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아플라톡신은 곰팡이에서 생성되는 자연 독소로, 땅콩뿐 아니라 옥수수·쌀·고춧가루·치즈·된장 등 다양한 식품에서 발견될 수 있다. 국제기구와 식약처는 엄격한 안전 기준을 설정하고 있으며, 이를 초과할 경우 회수·폐기 조치를 의무화하고 있다.
관계자는 “결론적으로 너티풀 땅콩버터에서 아플라톡신이 기준치 초과된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특정 생산 일자 제품에 한정된 사안이다. 기존 판매 제품 전반이 회수 대상이 된 것은 아니며, 식약처 및 유관기관으로부터 기존 제품에 대해 판매 중지나 회수 조치를 받은 사실도 없다”며 “따라서 ‘전량 회수’나 ‘국내산 불신’을 조장하는 일부 보도는 사실과 다르게 소비자 불안을 가중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다음은 너티풀 공식입장 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