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노레이 GT300

글로벌 X-선 진단기기 제조 기업 제노레이(대표 박병욱)가 자사 CBCT제품 GT300의 ANVISA(브라질) 인증 획득 소식을 21일 알려 눈길을 끌었다.

GT300은 제노레이의 자체 생산역량을 토대로 2024년 출시한 CBCT로, 출시 이래 MFDS(국내)와 NRTL(북미) 인증을 차례로 얻으며 시장 저변을 넓혀왔다. 까다로운 인증 절차로 유명한 ANVISA(브라질) 등록까지 완료하며 GT300은 이제 중남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게 된다.

GT300은 교정진단, 치아 검진 등 치과 진료에 사용되는 덴탈 CBCT로 정식 출시 이전부터 전시회 데모 신청 등 시장의 이목을 모은 바 있다. 모든 핵심부품을 자체적으로 제작, 생산하여 제품의 내구성과 안정성을 높인 것은 물론 Large FOV(Field of View, 검사용 영역 시야)와 Smart Positioning등 기능과 사양을 업그레이드하여 시술자의 편의와 경제성까지 확보했다. Large FOV를 장착해, 한 번의 촬영만으로 와이드한 영역을 획득해 이를 검진별 사이즈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이에 더해 ‘Smart Positioning’으로 기존 내원 경험이 있는 환자의 방문 기록을 불러와 신속하고 편리한 맞춤형 검진을 지원한다.

2001년 창립한 제노레이는 5개 해외법인을 필두로 세계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으며, 지난 8월 초에도 자사 Mammography HESTIA의 FDA 510(k) Clearance를 완료한 바 있다. 그 외에도 제노레이는 궤도에 오른 제품력과 서비스를 인정받으며 ▲무역의 날 동탑 산업훈장, 대통령 표창 수훈 ▲보건복지부 선정 혁신기업-선도형 인증 ▲2025년 도약 프로그램(Jump-Up) 선정의 연이은 성취를 이뤘다.

제노레이 관계자는 “이번 인증 획득은 25년간 자체기술과 실력을 갱신한 결과였다”며 “셰계시장을 석권하기 위해 신제품 개발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