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단순한 분석 도구와 콘텐츠 생성 단계를 넘어, 사용자의 목적을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해 업무까지 수행하는 자율적 존재로 진화하고 있다. 이른바 ‘AI 에이전트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기업의 조직 구조와 업무 방식 전반에 걸친 변화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 대표이사 사장 한수희)은 한국경영공학회와 함께 오는 9월 9일(금) ‘The Third Wave of AI’를 주제로 제2회 KMAC AX Summit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밋은 AI가 ▲분석 및 예측 알고리즘 시대, ▲생성형 AI 대중화 시대를 거쳐 ▲AI 에이전트 시대로 접어든 현시점에서, 기업들이 취할 수 있는 실질적 대응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에이전트는 단순히 사용자의 지시에 반응하는 수준을 넘어, 목표를 이해하고 자율적으로 실행하며 협업 파트너로서 역할까지 수행하는 차세대 인공지능이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FKI타워(구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오전에는 기조연설이, 오후에는 5개 트랙·20개 세션으로 구성된 심화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주요 트랙은 ▲소버린 AI 시대 활용 전략 ▲Gen AI/AI Agent ▲Next-Gen DX: 효율성 추구를 위한 통합 프레임워크 ▲AI Manufacturing ▲ESG/Energy 등이다. 특히 ‘소버린 AI 시대 활용 전략’ 트랙에서는 한국형 초거대 AI와 소버린 AI 생태계, AX 전략 수립을 통한 비즈니스 혁신, 산업별 버티컬 AI 도입 사례가 소개된다. ‘Gen AI/AI Agent’ 트랙에서는 AI 기본법과 규제 대응, 제로 트러스트 기반 보안 전략, GenAI 신뢰성 확보 방안 등 실무적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또한 ‘솔루션 테크 존(Solution Tech Zone)’이 별도로 마련돼, AI 에이전트 기반 솔루션과 다양한 AI 활용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참가 대상은 각 기업의 CEO, CIO를 비롯해 기획·혁신·정보화·품질 부서 관계자, 디지털 혁신을 고민하는 산업계 임직원 등이다. 참가비는 조기 신청(8월 22일까지) 또는 5인 이상 단체 신청 시 1인당 10만원이며, 일반 신청 시에는 15만원이다.

KMAC 윤정욱 그룹장은 “AI 에이전트 시대에는 조직 운영 방식과 리더십 전략 전반이 새롭게 정립돼야 한다”며 “이번 서밋이 변화의 실질적 의미를 짚어보고, 기업이 조직 구조와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참가 신청 및 문의는 KMAC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