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화<사진> 포스코그룹 회장이 한미 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밴플리트상(賞)을 받는다. 22일 미국 뉴욕의 한미 친선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는 “올해 밴플리트상 공동 수상자로 장 회장과 미국 의회 코리아스터디그룹(CSGK)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미국 산업 생태계를 재건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을 구축한 것 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밴플리트상은 6·25전쟁 당시 미8군 사령관을 지내고 1957년 코리아소사이어티를 창립한 제임스 밴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1995년 제정했다.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고 이건희 삼성 회장, 정몽구 현대차 회장 등이 이 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