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인협회는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명품가게’ 사업을 국가보훈부, KB금융그룹, 한국해비타트, 광복회와 함께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명품가게는 ‘명예를 품은 가게’라는 의미를 담았다.
‘명품가게’로 선정되면 △난방공사, 도배 및 장판 개보수 등 시설 개선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지원을 포함한 경영 컨설팅 △명품가게 현판 제공 등 매출 확대와 자긍심 고취를 위한 종합 설루션(Solution)을 제공한다.
한경협은 “광복 후 80년 동안 우리 사회가 눈부시게 발전한 것은 독립 영웅들 덕분”이라며 “이들에게 감사하고 보답하는 것이 기업과 국민 모두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했다. 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응원도 이번 프로젝트에 담긴 또 다른 의미”라고 설명했다.
오는 5월 1일부터 2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일 기준 만 19세 이상 성인 독립유공자 후손이면 지원할 수 있고, 8곳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후 최소 2년 이상 해당 점포를 운영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 및 현장 실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