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은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바보의 나눔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2010년 설립한 민간 모금 기관이다. 두산그룹은 2012년부터 매년 성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입력 2025.02.28.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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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은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바보의 나눔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2010년 설립한 민간 모금 기관이다. 두산그룹은 2012년부터 매년 성금을 전달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