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들은 다음 달 말부터 내비게이션 앱 ‘티맵’을 통해 경기도 내 주차장 1202곳에 대한 실시간 주차 공간 정보를 받을 수 있다.
25일 티맵 운영사인 티맵모빌리티에 따르면, 티맵 측과 경기도는 도내 18개 시·군의 교통·주차 정보 데이터 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23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 내 수원, 고양, 안양, 시흥, 의정부, 광명, 군포, 여주, 안산, 과천, 광주, 남양주, 화성, 파주, 부천, 평택, 의왕, 이천 등에 있는 공영주차장의 주차 공간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추가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티맵모빌리티 관계자는 “그동안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내 주차장을 모두 합쳐 2500곳의 정보를 서비스해왔는데, 이번에 새롭게 18개 시군의 공영주차장 정보가 탑재되면서 티맵으로 주차 공간 정보를 알 수 있는 경기도 내 주차장 수가 약 1200곳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