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는 프레임을 좁게 디자인한 ‘LX Z:IN(LX지인) 뷰프레임’을 지난 4월 출시했다. ‘뷰프레임’은 창틀은 거의 보이지 않고 창짝만 보이는 베젤리스(bezelless·틀이 없는) 디자인을 구현한 것이 특징으로, 국내 창호 업계에선 처음이다.
창짝 폭을 최대 14㎜ 줄여 전반적으로 시야가 확 트여 보인다. 또 벌레 유입 방지 장치(방충 배수 캡), 틈새 바람 방지 장치(윈드 클로저), 잠금 장치(스트라이커), 안전 장치(핸들 스토퍼) 같은 다양한 기능성 부자재도 프레임과 일체화해, 평평하고 숨겨진 디자인을 구현했다. 기존 창호와 달리 유리 마감 부분을 실리콘으로 처리하지 않고 개스킷(패킹 자재) 마감한 것도 장점이다. 깔끔한 외관을 구현하는 동시에 실리콘에 쉽게 생기는 곰팡이 걱정도 없앤 것이다.
‘뷰프레임’은 최대 28㎜ 두께의 유리까지 적용이 가능하다. 기능적으로는 다중 체임버 설계 적용을 통해 창짝과 창틀 모두 단열 성능을 높였다. 이중창은 로이유리(유리 표면에 금속을 얇게 코팅해 단열 성능을 높인 유리) 한 장만으로도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을 충족하도록 설계했다.
뷰프레임은 창호 기본 색상인 우드·그레이 계열 색상 8종과 최근 주거 공간 인테리어로 인기를 끌고 있는 화이트 색상 4종으로 출시됐다. LX하우시스는 배우 전지현을 신규 모델로 발탁하고 ‘뷰프레임’을 소개하는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뷰프레임’이 출시된 이후 창호 시장은 테두리가 거의 없는 베젤리스 디자인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조금이라도 더 넓은 시야와 간결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뷰프레임은 국내에서 그동안 보기 힘든 디자인으로 더 넓어진 뷰를 제공해 출시 직후부터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