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재철 LG전자 사장이 22일 열린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류 사장은 173국 수출시장을 개척하며 글로벌 생활가전 업계 매출 1위를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성환 전 현대모비스 대표는 은탑산업훈장,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은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