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현지 시각) 아이티 카라콜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김웅기(가운데) 글로벌세아그룹 회장과 졸업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글로벌세아그룹

글로벌세아가 2013년 중미 아이티에 설립한 ‘세아학교’에서 개교 10년 만에 첫 졸업생이 배출됐다. 글로벌세아는 세계 최대 의류 수출 기업 세아상역을 주축으로 하는 섬유 기업이다.

지난 3일 아이티 카라콜에 있는 세아학교에서는 개교 이래 첫 졸업식이 열렸다. 졸업생은 총 47명으로 세아학교에서 무상으로 초등교육부터 고등교육까지 마쳤다. 글로벌세아는 2012년 아이티에 진출해 섬유 공장을 세우면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을 받아 학교를 설립했다. 재학생은 총 28학급, 700여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