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은 경남 거제 조선소의 상징인 대형 ‘골리앗’ 크레인(높이 100m, 폭 150m) 4기에 한화 로고를 입혔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옛 대우조선해양에서 새로 출범한 한화오션은 지난 3개월간 진행해온 서울 남대문사무소, 시흥 R&D캠퍼스, 거제도 조선소의 기업 이미지(CI) 통합 작업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