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상공회의소(상의) 회장단 회의가 6년 만에 재개됐다. 사진은 9일 오전 최태원(맨 앞 오른쪽) 대한상의 회장이 고바야시 겐(왼쪽) 일본상의 회장과 함께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부산 내 회의장으로 들어가는 모습. 2001년부터 매년 양국을 오가며 열렸던 이 회의는 2018년부터 양국 관계 악화로 중단됐다가 이번에 다시 열리게 됐다. 사흘 전 운동을 하다 아킬레스건이 파열된 최 회장은 이날 목발을 짚고 참석했다. 한일 상의는 이날 공동성명을 내고 “대한상의는 2025년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하고, 일본상의는 2030년 부산엑스포 유치 실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입력 2023.06.1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