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17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국제 쿨산업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된 냉방용품을 살펴보고 있다. 대구시·경북도 주최로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는 기후변화와 대기오염에 대응하기 위한 친환경 산업 전시회다. 100개 업체가 참여해 친환경 냉방 시스템부터 태양열 차단, 오염 물질 배출 저감까지 다양한 신기술과 제품을 볼 수 있는 부스 250개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