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친환경차를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공식 운영 차량으로 친환경차가 사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원 차량은 승용·레저용 차량(RV) 446대와 상용 170대를 합쳐 총 616대로, 이 가운데 236대가 친환경차다. 사진은 월드컵 경기가 열릴 카타르 974 스타디움 앞에 선 현대차의 전기차 아이오닉5의 모습.
입력 2022.10.2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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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친환경차를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공식 운영 차량으로 친환경차가 사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원 차량은 승용·레저용 차량(RV) 446대와 상용 170대를 합쳐 총 616대로, 이 가운데 236대가 친환경차다. 사진은 월드컵 경기가 열릴 카타르 974 스타디움 앞에 선 현대차의 전기차 아이오닉5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