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김진국 전 하나투어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캐세이퍼시픽항공을 거쳐 18년간 하나투어에서 근무한 전문경영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