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세상에 온기를 전하는 행복에너지’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는 동시에 일자리 창출, 에너지 복지 등의 사회적 가치도 추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난방공사는 공기업으로서 에너지 배려 계층을 지원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그린뉴딜형 쿨루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쿨루프(Cool Roof)란 햇빛 반사율이 높은 흰색 도료를 건물 옥상에 시공해 여름철 건물 온도를 낮추는 공법이다. 쿨루프 작업을 거치면 건물 표면온도는 15~30℃, 실내온도는 3℃가 내려가며 이로 인해 냉방 에너지는 20% 감소한다. 이 사업은 2019년 실시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을 사업화한 것으로, 에너지 배려 계층에 쿨루프를 무료로 시공해 기후변화 대응은 물론 일자리 창출,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역난방공사는 ‘희망’ ‘나눔’ ‘녹색에너지’를 사회공헌 3대 핵심가치로 선정하고 매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추진하고 있다. 2004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봉사조직인 ‘행복나눔단’은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행복나눔단이 매달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기부한 금액만큼 공사가 후원금을 더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의 행복나눔기금을 통해 노인, 청소년, 다문화가족, 장애인 등 다양한 대상에 대한 후원과 봉사를 17년째 실시하고 있다. ‘사랑나눔 김장행사’는 행복나눔단이 김장김치를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에 후원해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로, 10년째 지속하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노사가 합동으로 전사적 기부를 독려해 코로나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배려계층을 돕기 위한 기부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