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지난해 영업이익 4500억여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5일 “지난해 매출 4조1104억원, 영업이익 4565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5.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2020년에는 영업손실 631억원을 기록했었다.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 1조3575억원, 영업이익 2126억원을 기록하며 3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갔다.
지난해 실적은 화물 사업이 이끌었다. 글로벌 공급망 정체 현상에 따른 항공화물 수요 증가로 화물 사업의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7% 증가한 3조 1485억원을 기록하며, 2020년 (2조 1407억원)을 넘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