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장사에 단순 투자 목적으로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개인 주주가 63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조사한 결과 국내 상장사에 단순 투자 목적으로 5% 이상 지분을 가진 수퍼개미는 63명이었다고 26일 밝혔다. 2019년 10월 조사 당시 72명 보다 9명 줄어든 숫자다. 수퍼개미 63명이 보유한 주식 종목은 69곳이었고, 이들의 주식 재산 규모는 1조7200억원이었다.

수퍼개미 중 주식 가치 100억원 이상을 보유한 주주는 2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조사 때 보다 1명 늘었다. 63명 수퍼개미들의 연령대를 살펴보면 1970~1974년에 태어난 주주가 1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1955~1959년생과 1960~1964년생이 각 11명씩이었다. 1980년 이후에 출생한 주주도 6명이나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