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NCSI e커머스 부문 조사 결과 G마켓이 1위를 차지했다. 쿠팡·네이버쇼핑·11번가·롯데ON은 78점으로 공동 2위, 옥션은 77점으로 6위를 기록했다.
G마켓은 ‘소비자의 쇼핑 경험 혁신’이라는 목표 아래 차별화된 서비스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쇼핑 과정을 간소화하고 고객의 편의를 높이려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G마켓은 홈쇼핑사(社) 13곳의 실시간 라이브 방송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홈쇼핑사의 개별 채널에 접속할 필요 없이 G마켓 모바일에서 전체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고,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맞춤화 요소를 접목한 모바일 앱 역시 소비자 편의를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멤버십(스마일클럽), 간편 결제(스마일페이), 신용카드(스마일카드), 익일 합배송(스마일배송)으로 구성된 ‘스마일 시리즈’로 충성 고객을 확보하는 노력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가입자가 1600만명에 달하는 ‘스마일페이’는 식품, 외식, 문화, 패션, 뷰티 분야와 제휴로 간편 결제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쿠팡은 물류센터 추가 투자로 배송 서비스 차별화에 집중했다. 상반기에만 3981억원에 달하는 물류센터 추가 투자에 나섰다. 네이버쇼핑은 배송 경쟁력 강화에 집중했다.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를 위한 맞춤형 풀필먼트 서비스인 ‘네이버풀필먼트얼라이언스(NFA)’를 선보였다. 11번가는 쇼핑 편의성 개선과 혁신 서비스 제공 등으로 서비스를 발전시키고 있다. 올해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를 선보이며 해외 직구 영역의 서비스를 크게 향상시켰다. 롯데ON은 판매자 확보를 통한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올해 5월부터 새로 입점하는 신규 판매자에게는 3개월간 수수료를 받지 않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