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이 운영하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오는 29일 두 번째 타워를 개관한다. 새로 문 여는 두 번째 타워는 객실 850개를 갖춘 레지던스 동으로, 이로써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객실 1600개를 가동하게 됐다. 롯데관광개발 측은 “11월 객실점유율이 94%를 넘어선 상태”라면서 “1600개 객실을 모두 가동하면 영업이익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입력 2021.11.22. 03:00
롯데관광개발이 운영하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오는 29일 두 번째 타워를 개관한다. 새로 문 여는 두 번째 타워는 객실 850개를 갖춘 레지던스 동으로, 이로써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객실 1600개를 가동하게 됐다. 롯데관광개발 측은 “11월 객실점유율이 94%를 넘어선 상태”라면서 “1600개 객실을 모두 가동하면 영업이익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