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0시 23분 서울 구로구와 영등포구 일대에서 KT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했다가 오후 2시쯤 복구됐다. KT는 “서울시가 해당 지역 도로변에서 수목 작업을 하던 도중 광케이블을 절단한 게 장애 원인이다”라며 “현재 복구 작업 중이다”라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사고 위기경보 ‘주의’를 발령하고 해당 지역에 ‘오늘 KT사의 기지국 장애로 영등포구, 구로구 일대 무선통신 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이용 고객은 유의하길 바란다’는 내용의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