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의 화학 계열사인 애경유화, 애경화학, AK켐텍 3사가 합병한 애경케미칼이 1일 공식 출범했다. 애경케미칼과 그 자회사인 애경특수도료의 대표이사도 신규 선임했다.
애경케미칼 대표이사엔 표경원 애경화학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애경케미칼은 이날 2030년까지 매출 4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히고, 본사도 50년간 있었던 서울 구로동에서 서울 마포구 동교동 애경타워로 옮겼다. 애경특수도료 대표이사엔 박태한 상무가 선임됐다.
애경그룹 지주회사인 AK홀딩스 이석주 사장은 “성과 개선, 조직 혁신 등 회사의 실질적인 성장에 기여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한편 부동산 개발을 담당하는 에이엠플러스자산개발의 이영수 대표이사가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AK아이에스 김재영 대표이사가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