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니꼬동제련이 ESG(환경·사회적책임·지배구조) 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도석구 LS니꼬동제련 사장은 지난 13일 유튜브로 진행한 ‘디지털 소통 공유회’에서 “ESG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스마트 제련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했다.

LS니꼬동제련은 이를 위해 ‘원료 책임 구매’를 실천하기로 했다. 원료 도입·생산·판매 과정에 있어 환경, 인권, 윤리 기준을 준수하는 활동이다. 지난 4월 아시아 최초로 세계 동(銅)산업계 ESG 인증 제도인 ‘코퍼 마크(Copper Mark)’ 인증을 신청해 심사를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환경과 안전 분야에 12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사회적 책임 분야에서는 임직원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울산 온산제련소 인근 지역 주민들과도 건강한 지역 사회를 형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위해 ESG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도 사장은 “ESG 경영은 함께 더 큰 가치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고, 우리 직원들은 함께 그 해답을 찾아 왔다”며 “세계 제련 업계를 선도하는 ESG 경영을 성공시키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