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SK이노베이션 스토리데이에서 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사장, 지동섭 배터리사업대표, 나경주 SK 종합화학 사장 등 계열사 대표들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뉴시스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와 E&P(석유개발) 사업을 독립 회사로 각각 분할시켜 독자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3일 이사회를 열고 배터리 사업과 E&P사업이 성장 가능성과 경쟁력을 충분히 인정받고 있고, SK이노베이션의 기업 가치 제고에 필요하다고 판단해 각각 분할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9월16일 임시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친 후, 10월 1일부로 신설법인 ‘SK배터리 주식회사(가칭)’와 ‘SK이엔피 주식회사(가칭)’를 각각 공식 출범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