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기술연구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중학생을 위한 정보 보안 온라인 교육 과정인 ‘사이버 가디언즈 보안 캠프’를 다음 달 19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중학생에게 정보 보안에 대한 입문 교육을 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학생들을 키워내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또한 보안 교육의 저변 확대를 꾀한다.
‘사이버 가디언즈 보안 캠프’는 2017년부터 시작, 올해로 5회를 맞이했다. 중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정보 보안 분야에 쉽게 입문할 수 있도록 흥미진진한 강의를 제공한다.
수업은 ‘정보 보안 알아보기’ ‘시스템 보안의 기초’ ‘네트워크 기초’ ‘월드 와이드 웹의 세계’ ‘웹 서비스와 HTTP 프로토콜’ ‘웹 취약점 공략하기’ ‘데이터 보호의 기술-암호화와 은닉’ ‘디지털 포렌식 도전하기’ ‘정보 보안 전문가의 정보 윤리’ ‘4차 산업혁명과 현재’ ‘라즈베리파이 활용하기’ 등 총 15회 과정으로 구성됐다. 수업 중간중간 집중도를 높이고 즐거움을 배가시키기 위해 백도어 제작, XSS와 CRSF, 데이터 은닉, 디스크 포렌식 과정 체험 등 다양한 실습을 하는 과정도 마련했다. 수업은 30분씩 진행된다. 올해는 지원자 중 17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업 및 실습 비용은 별도로 받지 않는다.
코로나 시국인 만큼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한다. 홈페이지에서 동영상을 보며 온라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정보 보안에 관심 있는 중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사이버 가디언즈 홈페이지(cyberguardians.or.kr)에서 5일 오후 5시까지 신청 받는다. 선발 명단은 9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