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심벌 마크/LG

LG그룹이 윙크하는 얼굴 모양인 빨간색 원형 심벌 마크에 7가지의 다양한 디자인을 입혔다. 기존 형태를 유지하면서 다양한 색깔과 디자인으로 꾸민 것이다.

LG그룹은 10일 “젊음·인간·기술·세계·미래라는 의미를 담아 심벌 마크를 새로 꾸몄다”면서 “이번에 새로 추가된 심벌 마크는 기존 빨간색 심벌 마크와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노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G가 새롭게 꾸민 심벌 마크는 꽃이 피어나는 모습이나 물방울이 수면 위에 떨어졌을 때 생기는 파동 등을 형상화했다.

LG는 새 심벌 마크 디자인을 임직원 명함에 우선 적용하기로 했다. 한 면에는 임직원의 소속과 연락처를 넣고 다른 면에는 새 로고가 들어가는 식이다. 명함 용지는 재생 펄프가 포함된 친환경 용지로 만들 계획이다.

LG관계자는 “LG 브랜드를 젊고 역동적으로 표현해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 출생)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전략”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