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의 발전 계열사인 ‘SK E&S’가 새만금에 대규모 수상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SK E&S는 새만금개발청과 ‘재생에너지 및 새만금 투자유치를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새만금 방조제 안쪽 물 위에 200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 시설을 짓는다. 이는 5만5000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이다. 내년 3월 착공해 2023년 6월 완공 예정이다. 또 창업클러스터와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SK E&S는 이 사업을 위해 약 2조1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