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시멘트 기업 쌍용양회가 사명을 ‘쌍용C&E’로 바꾸고 2025년까지 환경 사업 비중을 전체 이익의 50% 수준으로 확대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새 사명인 ‘쌍용C&E’는 기업 정체성인 ‘쌍용’에다 시멘트(Cement)와 환경(Environment)의 영문 앞 글자를 딴 ‘C&E’를 더해 만들었다. 1962년 창사 이래 시멘트사업에 주력해온 쌍용C&E는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종합환경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탈석탄·친환경 자가발전 설비 마련 등을 담은 경영 비전 ‘Green 2030’도 내놨다.
입력 2021.03.29.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