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종 기자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전문 기업을 위한 반도체 생산 테스트 베드가 15일 대전 유성구 나노종합기술원에 문을 열었다.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12인치(300㎜) 반도체 웨이퍼 제조 공정에 맞춰 국내 기업들이 개발한 반도체 소재와 생산 장비를 직접 테스트하고 평가해 볼 수 있는 곳이다. 지금까지 국내 중소·중견 기업들은 삼성전자·하이닉스나 벨기에 반도체 연구센터의 생산 설비를 빌려 자체 개발한 반도체 소재와 장비를 테스트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