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건희 회장이 기업 경영을 하며 만났던 주요인사들을 정리한 영상이다. /삼성
25일 별세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1987년부터 삼성을 이끌며 수많은 글로벌 유력 인사들과 인맥을 쌓았다. 그가 만난 인사는 재계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세상을 떠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과도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지난 1998년에는 미래학자 엘빈 토플러 박사와도 면담했다.
이 회장은 세계 유력 정치인들과도 두루 만났다. 1992년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단독으로 면담을 했다. 중국 국가주석 장쩌민과 부주석 시절 후진타오 등 중국 실력자들도 두루 접견했다. 이 회장이 만난 인사 중에는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알베르 2세 모나코 국왕 등도 있었다.
이 회장은 글로벌 재계 인사와도 교류를 활발히 했다. 1994년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과 오찬을 했다. 2012년에는 홍콩 리카싱 청콩그룹 회장과 면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