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신규 채용 직원에게 입사일을 공식 통보하는 등 본격적인 개장 준비에 들어갔다. 롯데관광개발은 그동안 선발한 경력·신입 직원 1000여명에게 각각 10월19일과 26일부터 출근하라고 통보했다고 29일 밝혔다.
다음 달 19일 호텔 객실·식음·조리 부문의 경력직 직원 200명이 업무를 시작하고, 일주일 뒤엔 나머지 경력·신입사원 800여명이 입사한다. 채용 인력에는 제주도 내 특성화고 출신 23명과 중장년·경력단절여성 23명도 포함됐다. 신규 채용 직원들은 입사 후 오리엔테이션, 직무·시스템 교육, 하얏트 브랜드 교육 등을 받는다. 현재 드림타워에는 임직원 360여명이 이미 수개월 전부터 개장 준비를 하고 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지난 3일 건축물 사용승인(준공)을 접수하고 현재 소방심의를 진행 중이다. 롯데관광개발은 “코로나 여파로 채용 일정에 차질이 있었으나, 본사 이전과 호텔등급 신청 등 개장 일정이 임박하면서 11월에도 700여명이 추가 합류할 계획”이라며 “복합리조트 전체 오픈을 위한 추가 채용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