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계열의 헬스앤드뷰티(Health & Beauty) 전문점 올리브영이 2022년까지 주식 상장을 추진한다. 구창근 올리브영 대표는 지난 2일 사내 메시지를 통해 “한 단계 도약을 위해 2022년 상장을 목표로 ‘프리 IPO(기업공개)’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리 IPO’ 투자 유치는 기업 상장을 전제로 지분 매각 등을 통해 신규 투자를 유치하는 것이다.

CJ올리브영

현재 올리브영은 그룹 지주회사인 CJ(주)가 55.01%, 이재현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씨가 17.97%, 장녀인 이경후씨가 6.91% 지분을 갖고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H&B 시장 1위 사업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상장과 투자 유치를 추진하는 것”이라며 ”투자 유치 과정에서 대주주인 CJ(주)의 지분은 변동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