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코리아가 미국 인기 시트콤 ‘프렌즈’와 콜라보(협업)한 테마 음료와 굿즈 등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년 1월 1일에 출시되는 이번 협업 상품들은 오는 2월 3일까지 판매한다.
‘프렌즈’는 미국 NBC에서 1994년부터 10년간 방영한 시트콤으로, 미국에서 역대 가장 인기 있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중 하나로 꼽힌다.
스타벅스코리아는 “프렌즈 애청자들의 ‘팬심’을 자극할 만한 제품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프렌즈 얼 그레이 베리 티 라테’와 ‘프렌즈 시나몬 돌체폼 카푸치노’ 등 음료 2종에는 주인공 모니카가 사는 집의 보라색 대문을 본딴 초콜릿 조각을 올렸다. 시트콤의 실제 에피소드에서 소개된 음식을 재현한 ‘프렌즈 엎어진 치즈케이크’, ‘프렌즈 라구 미트볼 샌드위치’ 등도 선보인다.
‘프렌즈’ 주인공들의 특징을 반영한 ‘조이의 플러팅 머그’, ‘챈들러의 고백을 부르는 칠면조 베어리스타 키체인’ 등 굿즈 11종도 판매한다.
한편 서울 중구에 있는 장충라운지R점에서는 ‘프렌즈’ 명장면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공간을 구현한 콜라보 팝업 스토어도 운영한다. 프로모션 기간 뽑기를 통해 상품을 제공하는 ‘럭키 드로우’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