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토스와 손잡고 ‘토스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토스페이, 토스쇼핑, 토스프라임 등 토스 주요 서비스와 연계된 혜택을 제공하는 첫 제휴 카드다.
토스 삼성카드는 국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토스페이로 결제할 경우 15% 할인 혜택을 준다. 토스쇼핑을 이용할 때도 동일하게 15% 할인이 적용된다.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간편 결제 이용 시 결제 금액의 10%가 할인된다. 쿠팡, 네이버플러스스토어, 삼성카드 쇼핑 등 온라인 쇼핑몰 결제에도 10% 할인이 동일하게 제공된다. ‘토스페이·쇼핑 15% 할인’ ‘온라인 영역 10% 할인’을 합쳐 결제 금액에 따라 월 최대 3만원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토스프라임과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인앱 결제, 넷플릭스, 디즈니+, 유튜브 프리미엄, 티빙 등 구독 서비스 결제 시에는 50% 할인(월 최대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생활 밀착형 혜택도 마련됐다. 스타벅스 결제 시에는 50% 할인(월 최대 5000원)을 받을 수 있다. 해외 결제의 경우 전월 결제 금액이나 한도 제한 없이 2% 할인 제공된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과 해외 겸용(마스터카드) 모두 1만5000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토스와의 제휴를 통해 토스 서비스와 직접 연계된 혜택을 제공하는 ‘토스 삼성카드’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삼성카드와 토스는 다양한 영역에서 협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