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와 쿠팡 등 31개 오프라인‧온라인 유통업체들이 20일부터 7월 6일까지 17일간 오징어, 고등어, 명태, 갈치, 굴비, 마른 멸치 등 6개 어종과 우럭과 광어 등이 담긴 포장 회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해양수산부가 19일 밝혔다.

행사 이름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6월 깜짝 특별전’이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농협하나로마트, GS더프레시, 수협바다마트 등 12개 오프라인 업체와 SSG닷컴, 쿠팡, 위메프, 11번가, G마켓 등 19개 온라인몰에서 수산물을 20%씩 깎아주면 정부가 할인액을 행사 기간 1인당 1만원 한도로 유통업체에 지원해주기로 했다. 1만원 한도는 업체별로 적용되기 때문에 소비자는 최대 31개 업체에서 31만원어치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해수부는 “참여 업체의 자체 할인까지 더하면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고 했다.

정부는 2차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한 210억원으로 6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이 같은 할인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해수부는 또 애플리케이션 ‘제로페이’에서 모바일 수산물 상품권을 구입하고 내년 2월까지 전국 전통시장의 제로페이 가맹 수산매장 1만2966곳에서 수산물을 구입할 경우 상품권 구입액 최대 20만원 범위에서 최대 4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의 대한민국 수산대전 로고 /해양수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