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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앞 ‘겁 없는 소녀’ 동상에 지난 4일 우크라이나 국기가 걸렸다. 이날 거래소 앞에서는 러시아에 아직 남아 있는 기업들의 철수를 요구하는 시위가 열렸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에 남아있는 기업은 테러리스트 러시아 정부를 지원하는 것”이라며 철수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