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지난 5월 10일 자 A12면 ’12년째 증차 불허, 레미콘 기사에 휘둘리는 건설업계' 제목 기사에서 석천레미콘 공장이 3개월째 멈춰 서 있다고 보도했으나, 확인 결과 이 공장 노동자들이 파업을 하며 3개월간 레미콘 운행을 전면 중단한 적은 없기에 바로잡습니다. 또 노조 측은 “지입차주 5명이 원직 복직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인 것이고, 노조 측은 경조비·휴가비 지급과 정년 폐지 등을 요구하지 않았다”고 밝혀 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